CSS2018. 11. 30. 09:38

Windows XP : 굴림
Windows Vista, 7, 8, 10 : 맑은 고딕
OS X 라이언 (10.8) : 애플 고딕

OS X 마운틴 라이언 (10.9) : 애플 산돌 고딕 네오

Ubuntu : 나눔고딕


Android 4.4 이전 - Droid Sans fallback (고딕)

Android 4.4 이후 - 나눔고딕

iOS 5.x 이하 - 애플 고딕

iOS 6.x  - 애플 산돌 고딕 네오 (일반체와 볼드체)

iOS 7.x  - 애플 산돌 고딕 네오 (100 ~ 900)

윈도우 폰 - 마이크로소프트 네오 고딕



폰트 적용 방법

각각의 사용자를 위해서 font-family에 해당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폰트를 넣어준다.


(1) 윈도우 사용자를 위해서 맑은 고딕을 넣되, 영문판/다국어 윈도우 지원을 위해서 malgun gothic이라는 영문 폰트명도 추가 해준다. 


(2) OS X에 맞춰서 Apple SD 산돌고딕 Neo를 추가해주고, 역시나 다국어 지원을 위해 영문 폰트명인 AppleGothicNeoSD도 넣어준다. 기본적으로 iOS 기기는 한글 글꼴명을 인식하지 않기 떄문에 영문 글꼴명은 필수로 넣어줘야 한다. 애플 고딕 같은 경우 구버전 운영체제에서는 지원 폰트가 없는 한글은 무조건 애플 고딕으로 표기가 되기 때문에 따로 넣을 필요 없다. 혹시나 AppleGothic을 기본 폰트로 스킨에 넣을 경우에는 제거 하는 것을 권장한다. 왜냐면 OS X 10.9 이상에서는 네오고딕이 Systemwide로 기본 적용 되나 만약 font-family에 AppleGothic이 있으면 해당 폰트가 적용되어버리기 때문에 가독성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3) 윈도폰을 위해서 네오고딕을 추가해준다. 네오고딕의 폰트명은 Microsoft NeoGothic 이다. 윈도폰에는 맑은 고딕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시 되지 않으나 일단 윈도폰이 네오고딕에 최적화 되어있기에 전용 글꼴에 맞춰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4) 안드로이드 폰을 위해서 Droid sans를 추가해준다. 사실 font-family 맨 마지막에 sans-serif를 적용하면 이게 적용되기는 하나, 제조사 커스텀 된 폰에는 어떻게 뜰지 모르기 때문에 가장 표준적인 Droid Sans를 불러오도록 하는 것이 일관성있고 좋다.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GothicNeoSD', 'Apple SD 산돌고딕 Neo', 'Microsoft NeoGothic',  'Droid sans', sans-serif;

- 원본 출처 : http://est0que.tistory.com/2116



위키 : 맑은 고딕

이전까지 윈도우의 기본 한글 글꼴은 굴림이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 운영 체제부터 기본 글꼴을 맑은 고딕으로 바꾸었다. 따라서 약 12년 만에 한국어 윈도우 기본 글꼴이 바뀐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 2010, 2013 그리고 2016과 윈도우 비스타, 7, 윈도우 서버 2008, 윈도우 8, 8.1, 윈도우 10에 포함되어 있다. 윈도우 8용(버전 6.22)과 윈도우 8.1용(버전 6.50)은 옛 한글 완성자를 표시할 수 있다.

윈도우 10에서 '맑은 고딕 Semilight' 글꼴이 추가되었다.

- 원본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맑은_고딕



나무위키 : 맑은 고딕

개요

Windows Vista부터 탑재된 한국어 기본 글꼴. Windows XP의 경우 Microsoft Office 2007이나 2010을 설치하면 탑재되며, Windows Vista 이후로는 어떤 언어판을 깔아도 다국어 폰트가 기본적으로 설치되므로 어떤 버전을 깔든지 상관없이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바탕, 굴림, 돋움 등도 함께 설치된다.) 나무위키의 기본 채택 글꼴 중 하나이기도 하다.


Microsoft Windows 기본 글꼴이 되기까지

Windows XP 까지 기본 한글 글꼴로 사용되었던 굴림과 바탕의 경우 한양정보통신이 제작했던 것이지만, 90년대 초반에 개발된 이후 외형적으로 큰 발전이 없어 시대에 뒤떨어진 글꼴이었기 때문에(특히 웹디자이너들 사이에서) 꽤 많은 불만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MS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기의 보급과, 자사의 폰트 안티에일리어싱 기능인 클리어타입의 보급에 힘입어 윈도우즈 비스타를 내놓으면서 그동안 신경을 안 쓰고 방치하고 있었던 비로마자 언어권의 기본 폰트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고, 맑은 고딕은 그 일환으로서 산돌커뮤니케이션에서 개발되어 Windows Vista의 발매와 함께 기존에 굴림체가 차지하고 있던 기본 UI 글꼴의 자리를 대체하였다. 2001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글 서체 개발을 위해 4개 업체를 후보에 올려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산돌커뮤니케이션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예산이 책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Windows를 위한 새로운 한글 서체 개발을 한 차례 중단시켰다.

이듬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담당 직원이 산돌커뮤니케이션 석금호 대표에게 연락해 미국 본사에 가서 그들을 직접 설득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석금호 대표는 미국 시애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찾아가 3일간 타이포그래피팀, 디스플레이기술팀, 힌팅팀과 차례로 미팅과 토론을 벌였다. 원래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글 서체 개발을 포기한 이유는 예산 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폰트 회사가 자신들이 인정할 만한 타이포그래피 지식을 보유했는지에 대한 의심 때문이었으며, 3일간의 미팅을 통해 이 점이 해소되었고 곧바로 Windows를 위한 새로운 한글 서체 개발 예산 책정이 이루어졌다. 이후 산돌커뮤니케이션을 통해 2년에 걸쳐 15명의 디자이너가 개발이 투입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모두 통과하고 2004년 비스타에 탑재되었다.

참고로 영어판이나 유럽판의 경우 기본 서체가 Segoe UI이다. 중국어는 간체자판은 Microsoft YaHei, 번체자판은 Microsoft JhengHei이며, 일본어판은 Windows 8.1 까지 Meiryo UI를 쓰다가 Windows 10에서 Yu Gothic으로 바뀌었다.

- 원본 출처 : https://namu.wiki/w/맑은%20고딕


※ 나무위키 | macOS/버전 : https://namu.wiki/w/macOS/버전

Posted by cpu21